'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달린다'는 슬로건을 내걸고 해수면보다 418m 낮은 곳에서 달리는 '사해 마라톤'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4일 요르단에서 LG전자 후원으로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마라톤에는 6살 어린이부터 70살 고령자까지 8천6백 명이 참가했는데, 1명에 5달러씩 국제적십자위원회에 기부해 난민캠프를 돕는 데 쓰입니다.<br /><br />1993년에 시작된 요르단 사해 마라톤은 올해로 23회째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곳에서 달리는 마라톤으로 유명합니다.<br /><br />박소정 [sojung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41717005681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